죽염의 효능- Korean Bamboo Salt 미주 죽염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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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사례모음

admin

6420

02/20/12

죽염으로 난소암 고친 소금연구가정종희(51세) 씨

“스티브 잡스도 인산의학을 알고 좋은 소금을 먹었더라면 좀 더 오래 살아 세계를위해더많은일을할수있었을텐데…”라며 소금연구가정종희(51세) 씨는안타까움을표현했다. 하얀가운을입고실험하고있는그는한양대학교 연구원이다. 또자연의학 연구소 소장, 특수대학원에서소금에 대해 강의를 하는 교수이자 4학기 째 강의를 듣고 있는 의과대학원 학생이다. 또15살 남자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이렇게평범한 삶을 살 수 있기까지 그는쉽지 않았다.

아이를낳기도전에난소암말기판정을받았고, 인산의학쑥뜸으로 암을극복하고 20여 년간 소금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정 소장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고시를 준비하다 몸 이 이상해 병원을 찾았다. 아이도 낳지 않은 여자에 게 난소암 말기 판정은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암 세포가 임파선까지 몸 전체에 번져 수술도 불가능했 다. 길면 두 달, 짧으면 15일 이내에 죽는다는 진단을 받았다. 무남독녀 외딸인 그는 어머니보다 하루라도 더 살게 해달라며 울면서 기도했다. 기도를 하며 잠시 졸다가 암은 세포가 썩어가는 병인데 그것보다 더 빨리 세포 를 생성하게 한다면 살 수 있을 것이라 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종로서점 가판대에 있는 쑥뜸에 관한 책을 보게 됐고 쑥에 매료돼 선 채로 그 책을 모두 읽었다. 바로 종로에 있는 인산가 대리점을 찾아 상담을 받고 쑥뜸을 사서 집으로 왔다. 벌써20년 전 일이 됐다. “저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바로 뜸 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인산가에서는 5분짜리 뜸장 을 만들어 뜨라고 했습니다. 처음 만든 뜸장이 배 위 (중완)에서 18분이나 타들어 갔습니다. 신기하게 하 나도 뜨겁지 않았습니다.” 그는 뜸 17장을 계속 떴다. 기력이 너무 없어 잠시 뜨 는 것을 멈추고 나니 그 후부터 살이 타들어가는 끔 직한 고통이 시작됐다. 정말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 다고 한다. 고통을 잊기 위해 그는 다시 뜸을 떴다. 신기하게도 그때부터 전혀 뜨겁지 않았다. 인산가에 문의해보니 무통이 온 후에는 계속 뜸을 떠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전혀 고통이 없었기 때문에 쑥뜸을 올려놓고 밥 도 먹고 신문도 볼 수 있었고 TV도 보며 잠도 자는 등 일상생활이 가능했다. 그렇게 15일 동안 쉬지 않 고 뜸을 떴다. 그래도 무통이 오지 않았다. 꼬리뼈가 아파서 뜨지 못할 상황이었다. “무통이 오지 않았지만 15일 동안 밤과 낮으로 뜸을 떴으니 어머니보다 하루 더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 이 들어 그만 뜨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고통 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허리가 23인치였는데 그 전 체에 상처가 번졌고 고름이 멈추지 않았고, 냄새도 지독했습니다. 온몸의 나쁜 피가 모두 몸 밖으로 나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몸은 가벼 워지고 혈색은 좋아졌습니다.” 뜸을 뜬 자리는 고약을 4개 붙여야 할 만큼 상처가 컸다. 뜸자리의 상처가 아무는 데 3개월 걸렸다. 상 처가 아문 후 병원을 다시 찾았다. 정밀 검사 후 병원 에서는 악성종양은 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고 했다. 그는 단지 15일 동안 쑥뜸을 했을 뿐인데 암 이 사라졌다는 것에 대해 크게 놀랐다. “아버지가 의사이셨고, 집안에 의사가 많아 과거엔 민간의학은 미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병을 앓기 전 에는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를 만나 좋은 약을 먹 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병이 나고 나니 주변의 어떤 의사도 내 병을 고쳐주 지 못했고 급기야 전화까지 피했습니다.

그 당시는 “38 Journal of Naturopathic Medicine 2011 DECEMBER 39 난소암 말기 쑥뜸으로 극복하고 소금연구가 된 정종희씨 뜸이 내 생명을 살렸다 소금이 내 인생을 바꿨다”너무 막막하고 슬펐죠.” 그 후에도 5년 동안 10번 쑥뜸을 보름씩 쉬지 않고 떴고 그 때마다 한 번도 뜨거움을 느끼지 못했고 모든 일상생활이 가 능했다. 좋은 소금 먹는 것이 건강유지 비결 그의 인생은 쑥뜸으로 암을 치료한 이후 완전히 바뀌었다. 그동안 하루 16시간씩 하던 고시공부를 모두 때려치우고 의 학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현대의학, 한의학, 민간의학 등 잠 자는 시간 빼고 16시간씩 공부에 매달렸다. 어머니가 돌아가 시기 전 40세가 될 때까지 의학 공부에만 전념했다.

정 소장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몸이 맑아야 하고 따뜻하 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체는 너무 복잡하고 사람의 예측을 벗어난 방어력을 가 지고 있습니다. 방어력의 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인간입니 다. 몸 자체는 자연치유력이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맑 게 하고 따뜻하게 하면 인체는 저절로 건강해질 수 있습니 다. 소금은 소화와 배설을 잘 되게 하는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 몸에 소금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쌓이고 병이 쉽게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제대로 된 소금이 들어가지 않으면 자기 기능을 못하는 것 입니다. 소금을 먹는 것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인산의학은 예방의학이고 미래의학이다 그는 뜸을 뜨고 나서 인산 선생께서 꿈에 나타나기도 했다. 꿈속에 나타난 인산 선생께서는 그에게“소금을 이 세상에 전파하라”는 메시지를 주었다고 한다. 정 소장은 자 신을 살려준 보답으로 20여 년간 소금에 대해 연구하 고 있다.

인산 선생을 제2의 아버지이며 사상의 아버 지라고 말한다. 또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약이 죽염이라고 강조한다. “인산의학은 예방의학, 미래의학, 세계의학이라고 생 각합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병을 잡을 수 있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에서 노(老)와 병(病)은 자신에 게 달려 있다고 한다.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 몸은 스스로 살 수 있게 만든다고 밝힌다. 그 는 앞으로 의학과 소금을 접목해 통합의학을 공부 할 계획이다. “좋은 소금을 가지고 고칠 수 있는 병이 너무 많습니 다. 그렇다고 소금이 모든 병을 치료하는 약은 아닙 니다. 그러나 소금 없이는 어떤 병도 잡을 수 없습니 다. 인류가 모두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질 좋은 소 금을 선별해서 먹어야 할 것입니다.” 그는 콘택트렌즈를 30년 동안 착용 중이지만 아직까 지 망막은 아주 건강하다. 매일 죽염을 침으로 녹여 눈을 소독한다. 죽염간장과 죽염을 캡슐에 넣고 언제 든 먹고 있다. 항상 인산의학을 실천하며 기업의 도 움 없이 좋은 소금 연구와 개발을 위해 직접 먹어 보 고 임상시험하며 20여 년간 오늘도 고독한 길을 헤쳐 나가고 있다. 정혜영 기자 aaafun7@joongang.co.kr 우리 몸에 소금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쌓이고병이쉽게걸리게되는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제대로 된 소금이 들어가지 않으면 자기 기능을 못하는 것입니다. 소금을 먹는 것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