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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사례모음

admin  
  4246   03/14/12
구운마늘과 죽염으로 면역기능 저하 질환‘루푸스’ 이겨낸 김남희 씨

인산의학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밭마늘을 구워 아홉 번 구운 죽염에 찍어 먹는 일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생전에 인산 선생님도 말씀하셨거니와, 속속 밝혀지고 있는 마늘의 약성이야 말로 식품이 바로 약이라는가장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고 있다.
인산의학 체험에서 구운 밭마늘과죽염만으로 병을 치유한 사례는 전부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대로 인산의학을 실행에 옮기는 가장 기본적인 묘방,즉 주장약이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체험 중에서 2001년 9월에 인터뷰 한 김남희 씨의 이야기가 구운 밭마늘과 죽염을 가장 비중 있게다룬 사례이므로 요약 정리한다. <편집자 주>
면역체계에 이상을 가져오는‘루푸스’란병이 있다.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 병명이지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원인도 치료제도 제대로 밝혀진 게 없는 병이다. 

김남희(金南希.당시 39세) 씨도 어느 날 갑자기루푸스와 맞닥뜨리게 된다.
지난 1994년 겨울, 둘째 아이를 출산한 김씨는 평소와 다른 몸의 상태를 느낄 수 있었다. 온몸에힘이 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저기가 가렵기도 하고,반점이 생기기도 했다. 몸이허약해져서 그러겠거니, 출산 후유증인줄로만 알고 별다른 생각을 갖지 않은 채몇 년을 보냈다.
그 동안에증상은 더욱 악화되었다. 기운이 없어 아기에게 먹일 분유를 탈 수조차 없었던 것은 물론이고, 수저로 밥을 떠먹지도 못할 지경이었다.
어느 한 곳에 이상 증상이 오는 게 아니라 온몸 구석구석 이상이 없는 곳이 없었다.
나중에 병원 진단을 받고 안 일이지만, 전신성 루푸스는 모든 신체 장기에 이상 증상을 가져오는 무서운 병이었던 것이다. 소화기능에도 문제가 생겨 며칠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았다. 
몸에 힘만 없을 뿐이었다. 몸의반점과 가려움을 피부병인줄로만 알고 중국에까지 건너 가 침과 한약으로 치료해봤지만허사였다. 그때까지도 그녀는‘루푸스’란 병이 있는줄도 몰랐다.

 

남편의 지극정성과 죽염 밭마늘로 병 고쳐

그러던 지난 98년, 혹시 산후 후유증이 아닐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어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며칠을 검사하더니 면역체계이상인 루푸스라고 했다. 믿어지지 않아 종합병원을 2군데를 더 찾아가 검사를 해봤지만 역시 루푸스란 진단을 받았다.
그땐 이미 신장 기능과 혈액, 뼈, 갑상선등에서 이상 증상이 쉽게 발견되고 있었다. 갑자기, 조금이라도 힘을 쓰면 오랫동안 앓아누워야 했으므로 가정 일은 아예 돌볼 생각도 못했다. 
그녀의 남편은 몇 년 동안 곁에서 병수발을 들며 싫은 소리 한번 낸 적이 없다. 그녀가‘남편 때문에’살 수 있었다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 아직 어린 두 아이챙기는 것부터, 수발은 물론 그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를 업고 백방으로 뛰는 모습에 그녀는 너무나 감사했다.
우선 병원에서 약을 받았지만, 무턱대고 먹을 수 없었다. 루푸스 환자들이 먹는 약은 보통 합병증을 동반했다.
관절 통증 완화제는 관절에 이상을 가져와 손가락 발가락 등온몸의 관절이 비틀어지고 가늘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부신피질 호르몬제 역시 신장에이상 합병증을 나타나게 했다. 
그녀는 하루 한 끼 약을 먹고는이후로 약을 먹지 않았다. 남편에게“약 먹고 합병증으로 죽느니 약 안먹고 그냥 죽겠다”고 말했다. 
몸의 통증이 견딜 수 없이 괴롭기도 했지만,인터넷 등을 통해 약물로 인한 합병증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던 터였다. 그러다가 <神藥>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난반도 구해 먹었다. <神藥>과 죽염, 난반은 루푸스 진단 이전부터 친정어머니로부터 권유 받았던 것들이었지만 그땐 별 관심을 갖지 못했었다. 
난반과 죽염을 먹으니 위에 통증을 주었던 위염 증상이 개선되었으나 두통이 수반되었다. 병원 약을 거부했으니, 다른 방도를 찾아야 했고, 다시 죽염을 생각해낸 것이었다.작정을 하고 달려들었다. 

밭마늘을 구워 아홉번 구운 죽염에 찍어 먹기 시작했다. 늘 집안에 구운 마늘과 죽염을 놓고 지내며 혀가 갈라질 정도로 먹어댔다. 또한 마늘을 구워 죽염에 찍어 먹으면서도죽마고우를 먹었다. 들기름 찰밥도 곁들였다.증상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았지만, 통증은 여전했다. 
남편과 함께 인산가 매장에 들러 뜸을 뜨겠다고 하니, 기력이 약해 뜸을 뜨면 안 되니 먼저 유황오리를 먹고 기력을 회복한 후에 뜨라는 말을 듣고는 유황오리를 먹게 되었다.유황오리를 먹으니 몸에 기운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늘과 죽염도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먹었다. 몸에 기운이 도는 걸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힘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소변도 제대로 보게 되었다.그렇게 3달 동안 죽염과 구운 마늘, 유황오리를 먹으며 몸을 추스린 후 병원엘 갔는데, 담당 의사가 놀라며 상태가 많이 개선되었음을 얘기해줬다. 
15일에 한 번씩 가던 병원행도 점점 그 빈도가 줄어들었다. 의사는 자기가 처방한‘병원 약’의 효과인 줄로 아는 듯했다. 이후에도 몸이 좋아졌다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늘 구운 마늘을 죽염에 찍어 먹고있다고 한다. 글 박홍희(본지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