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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사례모음

admin  
  3699   05/24/12
재생불량성빈혈 유황오리탕으로 잡은 사연

표경연(52세. 취재 당시 44세) 씨의 경우, 지금 가족들이 이렇듯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게 꿈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자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줄줄이 병마에서 헤매던 때가 오래 전 일이 아니기에 더더욱 그럴지도모를 것이다. 2000년 가을, 평소 척추디스크를 심하게 앓아 입원까지 했던 남편이 갑자기 허리가 안 좋아져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추석 때 고향엘 갔다가 수해 입은 벼를 보기가 안타까워 쓰러진 벼를 세우는 일을 했었는데 그게 화근이 되었던 것.표 씨의 머릿속엔 어떻게 해서든 방에 누워 일어나지도 못하는 남편을일으켜 세워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보지 않았었다면 병원이라도 다시 찾아가련만, 이미 병원엔 이력이 날 정도로 남편의 병은 고질적이었던 것이다.

그러던 차에 유해범 씨(인산죽염 강릉대리점장)의 소개로 정성스레 남편에게 홍화씨를 먹였다. 홍화씨를 먹되 꼭 생강감초차와 함께 들게 하였으며, 홍화씨에 당귀와 천궁, 연근을 넣어 탕약을 달여 먹였다. 그렇게 홍화씨를 먹은 지 5일째 되던 날 누워만 있던 남편이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정말이지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났다. “남편이 자기 혼자 힘으로 일어서는데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멀쩡해요. 웬만한 무거운 짐도 들고, 지금도 밖에서 눈 치우고 있어요.”표 씨의 남편은 홍화씨 1근과, 각종 약재와 홍화씨를 넣어 달인 탕약 5첩을 보름 만에 먹었던 것인데, 소화에 문제만 없다면 홍화씨는 길게 두고 먹는 것 보다 짧은 시간동안 많이 먹는 게 효과가 좋다고 했다. 

아들의 재생불량성 빈혈 유황오리탕으로 고쳐 허리 다친 남편을 일으켜 세웠지만, 정작 표 씨 자신과 아들의 경우는 그 보다 더한 경우를 겪었다.표 씨는 큰아들(당시 18세)이 3살 때 당한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심장이 약해졌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어찌나 놀랐던지 표 씨는 그 뒤로 자주기절(혼절)을 하곤 했다. 거기에 호흡곤란까지 겹쳐 지하실 같은 공기가 탁한 곳에서는 오래 있지 못하고, 약국에서 증상과 병증을 얘기하고 약을 지으려고 진맥을 해도 맥이 제대로 안 뛰니까 약을 지어주지 안을 정도였다.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지만 증상의 호전은 없었다.그러던 중 마늘 죽염을 먹기 시작했다. 하루에 10통 이상을 구워 9회 법제한 죽염에 찍어 먹었다. 얼마 안 있으니 방귀가 나오는데, 그가 말하길‘방귀 때문에 교회에서 제대로 예배를 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그렇게 계속 마늘을 먹어대니까 기운이 솟는 느낌이 확연했다. 하지만 곧이어 다시 혼절을 했고, 기력을 좀 더 회복하려면 유황오리를 먹어야겠다는 유해범 씨(강릉대리점장)의 권유에 따라 마늘죽염과 함께 인산가에서 유황오리를 구입해 먹었다. 그랬더니 마늘만 먹을 때와는 또 다르게 몸에서 원기가 돌기 시작했다. 유황오리탕을 먹은 뒤로는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은 물론이고 혼절하는 일조차도없어졌다.

표 씨의 고난은 여기서 그치질 않는다. 교통사고후유증으로 고생하던 큰아들이 지난해 8월 백혈병의 일종인‘재생불량성 빈혈’판정을 받은 것. 아들까지 병마에 시달리다보니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굴 원망할 것인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길밖에.하지만 몸도 성치 않은 혼자 힘으로 남편과 아들을거두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우선 병원에서 타온 약 대신 유황오리를 먹였다.그리고 구운 마늘과 죽염, 그리고 생감탕을 꾸준히 먹였다. 마늘 먹기가 지겹다고 하면 양을 조금 줄이고 대신 마늘 환을 만들어 먹이는 등 어떻게 해서든 마늘과 죽염을 섭취하게끔 했다.그가 유황오리를 직접 집에서 끓여 아들과 남편에게 먹이는 것을 보고 주변에서‘그 정성이면 죽은 사람도 살아나겠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정성은 극진했다.

그렇게 2달이 지났을까. 아들의 얼굴 혈색이 홍조를 띠는 게 완연했다. 혈색이 돌아왔다는 것은 피가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 의미했고, 병원을 찾아 다시 정밀검사를 해본 결과 혈액의 모든 수치가정상인과 다를 바 없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물론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고는 있지만, 발병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

 
표경연(5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