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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염은 죽음의 소금, 천일염은 생명물질, 죽염은 최고의 항산화제
영국의 생리학자 시드니 링거 박사는 1882년 개구리를 해부한 다음 어떻게 하면 심장의 고동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는 개구리 체액의 염분 농도가 0.7%인 것에 착안해 ‘정제염’을 증류수에 녹여 개구리에게 주입했더니 심장이 멈춰버렸다. 그는 다시 자연소금으로 동일한 농도의 식염수를 만들어 주입했다. 개구리의 심장은 계속 뛰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병원문만 들어서면 팔뚝에 주렁주렁 달게 되는 링거액의 시초였다.
천일염의 풍부한 미네랄은 강화시키고 분순물 및 중금속, 핵비소는 제거된 죽염은 생명물질일 뿐아니라 최고의 환원력을 지닌 항산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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