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유황성분은 콜라겐 생성효소를 결합시킨다.
우리 선조들은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방편으로 쉽게 유황온천을 찾았다.
이는 생체의 표피층이 켈라틴(Keratin)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주성분인 유황아미노산 시스테인(Cystine)이 맡아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정화 해독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콜라겐(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이 콜라겐 분자에 직접 관여하는 효소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을 유황성분이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Beauty Mineral로 불려질 만큼 그 효능이 매우 크다.
요즘 먹는 콜라겐이 인기를 끌고 있으나 먹는 콜라겐은 다만 몸안에 들어가면 단백질로 변화하여 단백질을 공급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늘의 유황성분은 마늘안의 비타민C와 함께 콜라겐 형성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이는 상처치유나 재생 및 미용 특히 노화방지에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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