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죽염을 천일염에 독성을 제한 정도에서 이해한다.
천일염을 볶으면 가스가 발생하는 데 이는 천일염안에 있는 독성물질때문이다.
이런식으로하면 가정에서도 조금은 독성을 제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외 연구기관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죽염은 천일염에 속한 어떤 물질이라기 보다 전혀 새로운 물질이다.

그것은 못을 천일염과 죽염에 넣었을때 나타나는 산화반응에서도 알수 있듯이 천일염에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못을 환원하는 능력이 적은 이유는 죽염과 천일염이 아주 다른 물질임을 입증한다.  곧 굽는 과정가운데 많은 좋은 성분들이 죽염안에 들어가 유용한 미네랄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강화할 뿐아니라 1,600도가 넘는 고열은 천일염의 분자구조, 크기, 속성까지도 변화시켜 약성이 있는 죽염을 탄생시킨다.

다음은 죽염이 천일염과 달리 약성을 발휘하는 이유를 5가지로 정리한것이다.


1. 분자크기의 차이 - 천일염의의 1/10의 저분자구조로 체네 흡수 배설강화
죽염은 소금의 1/10인 3백~6백A(옹스트롱)밖에 안돼 세포막 간의 이동이 쉽다.
분자 구조가 큰 소금은 혈관 내에 체류하면서 수분을 끌어당겨 혈압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분자 구조가 작은 죽염은 생체내 흡수와 배설이 잘돼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무기질 함량의 차이 - 높아진 유용한 미량원소 함량
소금보다 나트륨이 적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이나 칼슘이 많다.
그외에도 몸에 유익한 미량원소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

3. 전도율의 차이 - 세포막을 통과하기 쉬워 좋은 약성을 발휘함
일반 식염에 비해 3/5 정도의 전도율을 보인다.
전도율이 낮다는 것은 전기분해가 덜 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는 곧 물질 자체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체의 세포막을 보다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어 그만큼 좋은 약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천일염보다 미량원소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4. 구조의 차이 - 몸안에서 활동성이 상당히 강함
죽염의 구조하고 천일염의 구조가 다르게 관찰됩니다.
보통 NaCl은 구조학적으로 보게되면 입방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X광 측정을 해보게 되면 죽염은 입방체에서 좀 떨어져 있고 조금 경사된 그런 각도를 가지고 있다.. 이건 화학적으로 분석할 때 에네르기가 높은 상태로 봅니다. 그러니까 보통 천일염이 가지고 있는 에네르기보다 죽염이 가지고 있는 에네르기가 높은 것이 된다.
그러니까 에네르기가 높다는 건 뭐냐면 체내에서 활동할 때 상당히 활동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작용을 많이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화학 비타민은 비활성비타민인데 반해 천연비타민은 활성비타민으로써 체네 흡수율의 차이를 보일 뿐아니라 그 활동성에서도 많은 차이를 준다.
마찬가지로 죽염은 천일염과는 다르게 활성미네랄로써 이 영양소는 우리 인체가 생명유지를 위해서 꼭 만들어내야 하는 소화효소 등 각종 인체에 필요한 효소의 원료로 그대로 이용되는 것이다.

5. ph의 차이 - 천일염은 산성/죽염은 강력한 알칼리성식품
죽염은 천일염처럼 염성을 지니고 있다. 천일염은 산성이지만 죽염은 ph11~13정도의 강알칼리식품이므로 장 점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탁월한 환원력으로 체질개선을 돕습니다.